☆C조-교사 직업체험
 현직교사의 학창시절 진로선택에 대한 고민과 전공을 바꾸고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도전했던 생생한 직업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 위해 방황을 해도 늦지않는다는 선생님의 명언과도 같은 말씀! 
선생님께서도 하고 싶은것을 찾은 지금이 10배 더 행복하며 첫 부임했을 때의 기억은 교사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단단하게 해주는 토양 같은 시간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교사가 되고싶은가?에 대해 안정성을 추구하고 복지혜택에 혹하지 말고 교사는 하늘이 내리는 천직이라 하듯이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씀하신게 기억에 남는다고 학생들은 전했습니다.3
남여교직을 뽑는 컷트라인이 다르다는 것에 여학생들이 의아해 했지만 인성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남여선생님과 모두 같이 생활해야 고른 인성을 가진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직접 초등1학년을 지도하는 선생님이 되어 종이접기를 가르쳐 보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하는 평소 질문들을 선생님이 하셨는데 정말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교사가 되는 길도 쉽지 않지만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도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