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진로센터,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으로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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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25 20:48 조회61,3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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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계 협력 통한 진로체험 공모 선정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우수상 수상 '눈길'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규하, 진로센터)에서는 지난 22일 진로체험지원센터 활성화 사업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 논의를 위한 진로체험 관계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진로센터에서는 진로체험지원센터 활성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참석대상은 교육부, 시도교육청,진로체험지원단,진로체험지원센터,진로전담교사협의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300여명의 참여로 온라인 생중계로 송출됐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 지역사회 연계 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로센터에서는 2021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진로체험 활성화 사업으로 진로센터에서는 지난 7월 24일 ‘고잉드림 스타팅 캠프’로 출발한 ‘ACTIVE 양산미래인’의 1단계 미래교육 프로젝트는 1주일 동안 인공지능AR/VR 코딩동아리, 지구를 살리는 그린리더동아리 체험에 주력했다.
이어서 지난 8월9일부터 한 주 동안에는 2단계 테마인 LTI (Learning Through Internship)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시각디자이너, 쉐프&파티쉐, 전통도자기복원가, 메이커전문가 등 우리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맞춤형 전문직업인 체험을 밀도있게 진행하여 학생들과 지역민의 높은 만족도를 거두며 종료했다.
그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누구나 다함께 메이커체험, 직업세계체험동아리 등 학생들을 위한 내실있는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했다.
박규하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교육청, 지자체, 학교, 협의체, 지역 체험처, 자원봉사자 등의 탄탄한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 있는 진로센터의 결과물이라 생각한다"며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로 진로교육 명품도시로서 더욱 부상할 수 있도록 센터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학생을 중심에 두고 지역의 거버넌스, 교육공동체와 협력하여 진로교육 활동에 앞장서 나갈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산신문 반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