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아이들 눈높이 맞는 우아한 강사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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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07 17:24 조회48,9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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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 맞는 우아한 강사되고 싶다"
진로교육센터 '강사의날'캠프
역량강화 위한 인문학 특강실시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규하)에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미주교육문화진흥회에서 진로캠프 '강사의 날'을 열었다.
이날 이상열 도의원을 비롯해 정숙남 시의원과 거제지역 진로교육센터·메이커센터도 참석한 가운데 연구위원 강사, 신규강사 위촉식을 함께 가졌다.
이번 진로캠프는 50여명의 진로캠프 강사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노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자리였다.
이후 진로캠프 강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영산대 이동성 박사 인문학 특강으로 학생들이 꿈꾸는 곳을 향해 걸어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시간이 이어졌다.
진로캠프에 참여한 김지현 강사는 "진로강사의 날을 통해 강사인 나를 한번 더 되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우아한 사람이 되려면 2500년전 공자님 말씀처럼 위기지학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알고 배워라.이것이 진로가 아닌가. 2022년 진로 강사로 아이들에 눈높이에 맞는 우아한 진로강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규하 센터장은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 공동체 역할을 함께 해 주고 진로캠프가 밝고 긍정의 기운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며 "진로강사들을 통해 학생들의 꿈의 안내자가 돼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갈 수 있는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저 : 양산신문 반수현기자